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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8 작성일: 2010/12/14 / 조회수: 1440
이름 관리자
제목 '열정과 노력’의 프로페셔널 CEO가 되자(채수삼, 경영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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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읽은 前 ITT CEO 해럴드 제닌의 경영 스토리인
“프로페셔널 CEO” 가 생각난다. “58분기 연속 수익률증가,
주식회사 미국의 틀을 바꾸다.” 라는 부제가 달려 있는 책 이다.
유니클로의 회장인 야나이 다다시 는 “이 책이, 내 인생 최고의
경영교과서다.” 라고 극찬을 했다.

이 책에서 제닌은 “경영자는 경영을 해야 한다.” 고 했다. 너무 원론적인 이야기라고 생각할지 모르나 대부분의 경영자들이 경영자는 경영을 해야 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으면서 희한하게도 그것을 잊고 산다고 비판하고 있다.

제닌이 정리한 용어를 살펴보면 경영진(management)이란 사업체를 운영하는 경영자로 구성된 팀을 가리키며, 경영하다 (manage)는 어떤 일을 실행한다는 말로 경영진이 계획한 일, 시도할만한 가치가 있는 일을 완수한다는 뜻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완수하다”의 뜻은 경영자가 세운 사업계획이나 목표를 달성한다는 의미로 사업계획 목표 달성을 “원하는 것” 만으로는 아무 것도 이룰 수 없다. 라고 제닌은 이 책에서 기술하고 있다.

다시 말해 경영자란 항상 ‘경영 마인드’를 잊지 않고 사업계획이나 목표를 완수하기 위해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을 경주하는 사람인 것이다.

2008년 2월 25일부터 2010년 2월24일까지 성균경영인 포럼 회장을 맡았던 사람으로서 경영인 포럼을 제대로 경영을 했는지 대입을 해 보니 부끄러운 마음을 이루 헤아릴 수 없다.

회장을 맡으며 커다란 책임감과 함께 의욕적인 출발을 했다. 우리 회사를 운영하듯이 한번 해보겠다고 마음속으로 다짐했다. 그래서 경영인포럼의 회원증강 목표를 300명으로 잡았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부문에 아주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동문들이 무수히 많으나, 그 동문들이 현업에 바쁘다보니 동문회에 참석 하거나, 관심을 갖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나는 이들을 발굴하여 모교의 발전상을 설명하고 우리 경영인 포럼의 회원들과 소개를 시킴으로서 친교와 함께 사업상의 실질적인 도움도 되는 그러한 기회를 마련해보자 하는 취지에서 그야말로 원대한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 시간이 날 때마다 은행장, 공기업장 그리고 대그룹의 최고경영자들을 방문하여 회원 가입을 권유했다. 하지만 쉽지는 않았다. 모든 CEO들은 치열한 생존경쟁 속에서 자신이 맡고 있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고 있어서 그분들을 설득하는 것이 만만치 않았다.

또한 우리 경영인 포럼의 집행부를 맡고 있는 모든 분들도 회사를 직접 운영하는 CEO들이기에 회사일 제처 놓고 경영인 포럼 일을 위해 좀 더 신경 써달라고 할 수 없는 처지였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했다. 하지만 많은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것이 아쉽다. 새로운 집행부가 많은 일을 해 주리라
믿는다.

항상 지나간 일은 아쉽고 다가올 내일은 희망으로 느껴지는 것이
경영자들의 공통적인 정감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내일의 희망을
오늘의 현실로 만들기 위해 우리는 노력한다.

‘열정과 노력’ 그 얼마나 아름다운 단어인가?
피겨 스케이팅의 김연아, 수영선수 박태환, 9게임 연속 홈런의 세계 신기록 이대호, 애플을 살린 신화 스티브 잡스, 현대그룹을 세운 고 정주영 회장님, 그 밖에 수많은 이 땅의 경영자들. 우리는 ‘열정과 노력’의 결과물을 너무나 잘 알고 있고 또 원하고 있다.

여기서 다시 한 번 제닌의 말을 반복해 생각해 보자.
경영자란 항상 ‘경영 마인드’를 잊지 않고 사업계획이나 목표를 완수하기 위해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을 경주하는 사람

그렇다. 지극히 단순한 이야기이지만 경영자란 모름지기 경영마인드로 무장되어야 하며 그의 목표를 이루어 줄 열쇠는
바로 ‘열정과 노력’인 것이다.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드는 마부위침(磨斧爲針)의 노력이 바로 경영인 포럼 회원 모두에게 성공의 문을 여는 열쇠를 줄 것이다.

나는 우리 경영인 포럼 회원 모두가 제닌의 책 제목처럼 ‘프로페셔널CEO’ 가 되기를 바란다. 가득찬 열정으로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기 스스로와 모두에게 진정한 프로페셔널 CEO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바로 경영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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